공장견학 프로젝트
[찌니앤코] 엘리네 집들이 잘먹는 아이의 즐거움 이유식 엘빈즈 공장견학 후기본문

엄마들이 직접 이유식을 만드는 공장견학을
통해 만드는 과정을 눈으로 보고 만들어진
이유식을 먹어보면서 확인할 수 있는
잘 먹는 아이의 즐거움 엘리네 집들이인
엘빈즈 공장견학에 다녀온 이야기해 드릴게요



엘빈즈 공장견학으로 엘리네 집들이를 직접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냉큼 신청하고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평소에 알고 있는 친숙한 이유식 브랜드이기도
하지만만 시판 이유식은 살짝 조심스러웠는데요
매일 직접 만들어 먹이는 것도 부담이 되어서
깜짝이도 초기 1단계를 맛을 봤던 곳이라
궁금해서 가보게 되었답니다



잘 먹는 아이의 즐거움 엘빈즈 이유식을 만드는
공장은 생각보다 크고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물류팀부터 냉장 라인 전처리, 실온 이유식 라인이
층별로 구분 지어 있고 직원이 드나드는 통로와
식재료 등 제품이 드나드는 통로가 철저하게
구분 지어 있었어요


'엘리네 집들이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과 함께 공장장님이 오셔서 환한 미소로 응대해 주셨는데요
먼저 공장견학을 하기에 앞서서 공장 내부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이유식 라인별로 설명을 해주셨어요

이유식을 직접 생산하는 현장을 볼 기회라서
기대감이 컸는데요
아침을 평소에 먹지 않는데 디저트가 자리마다
놓여있어서 맛있게 먹으면서 경청해 봤답니다



수십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레시피 개발부터
생산까지 직접 관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온 이유식과 냉장 이유식의 유통기한 차이와
멸균, 살균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듣게 되었어요

이유식 라인 별로 동선이 절대 뒤로 가는 법이
없도록 철저하고 꼼꼼하게 짜인 레이아웃을
보면서 감탄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대한민국 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이라 할 만큼
신선한 재료로 맞춤 레시피로 만들고 있었어요

엘리네 집들이에 와서 엘빈즈 공장견학을
약 30분 동안 둘러보면서 직접 일하는 현장의
모습도 엿보고 대부분 자동화 라인 일 줄 알았던
곳에 직접 저울로 재서 포장하는 걸 보고 놀랐는데요

생산라인에 들어가기 전에 위생복 착용은 물론
손을 씻고 소독을 하고 하는 과정을 각 방마다
필수로 해야 하는 시스템이 갖춰진 곳이라 신뢰도가
급상승했답니다

머리카락도 절대 흘리면 안 되기에 견학을 온
엄마들도 마찬가지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머리에도
발에도 모두 위생을 지키면서 다녔답니다


엘빈즈 공장견학에 와서 이유식이 만들어지는
전 라인을 함께 공정 순서대로 둘러보면서
평소에 궁금했던 것을 질문하기도 했는데요
식품이니만큼 위생이 정말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저희 집 깜짝이는 뭘 저도 잘 먹고 있긴 한데
한우 위주로 이유식을 줘볼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알아봤는데 이렇게 시판 이유식도
아기 입맛에 맞춰서 맞춤 레시피로 만든 제품이
종류가 어마어마해서 골라 먹을 수 있었어요
게다가 이유식을 담은 용기는 아기 젖병에 사용되는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고열에도 성분이나 외형이
변형되지 않고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해서
간편하게 맛있고 영양가 높은 이유식을 줄 수 있답니다



이유식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엘리네 집들이에
와서 보니 다양한 간식도 있고 음료도 있어서
앞으로 이가 나면 부지런히 먹을 음식들을
둘러보았는데요
실제로 이유식은 아이 뿐 아니라 이가 불편한
어르신이나 몸이 좋지 않은 분이 먹기에도
좋게 잘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한가인 배우님이 너튜브에 나와서 화장실을
잘 가기 위해 챙겨먹고 있다고 했던 프룬도 궁금했는데 진열되어 있어서 구경 해봤어요



엘리네 집들이로 엘빈즈 공장견학을 마치고
돌아와서 제품과 회사에 대한 내용을 들어봤는데요
엘빈즈는 고귀한 친구라는 스페인어로 안전한
먹거리를 전달해 주는 친구로 성장하는 순간을
함께 하겠다는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고 해요
엘빈즈로 알려진 이 회사의 이름은 내담 F&B였어요


엘리네 집들이에 와서 공장견학을 하고 보니
'잘 먹는 아이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도 와닿고
우리 아이도 이유식을 맛있게 잘 먹어 줄 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이제 엘리네 집들이의 하이라이트인 이유식
체험 시간이 돌아왔는데요 이유식 토핑부터
냉장 이유식 등 다양한 제품들의 정보를 들은 다음
직접 시식을 해보게 되었어요
이제 곧 중기 이유식을 먹을 차례여서 그 위주로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었는데요

특히 저는 한우 듬뿍 토핑과 이유식용 바로 토핑이
가장 궁금했는데요
새송이버섯이라고 해서 100% 새송이만 들어
있는 게 아니라 100% 국내산 채소 20종을
사용해 만들어 다양한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고
씹는 식감도 부드럽고 재미있었답니다



설명을 듣고 나서 하나씩 둘러보니 더 빠르게
이해가 갔고 초기부터 중기, 완료기 순서대로
맛을 보면서 토핑도 위에 뿌려서 먹어보고 했어요

이유식 단계별로 점도나 텍스처가 미세하게
달라서 우리 아이가 먹기 좋게 세심하게 만들어
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점점 배가 고파오는 점심시간대라서 그런지
토핑 별로 맛을 다 보고 나서도 한우 쪽에 손길이
더 가고 간이 살짝 있는 어린이 반찬 쪽으로
입이 향하더라고요




점심도 근사하게 뷔페식으로 차려주셔서
즐거운 식사시간도 가졌고요
전국에서 모인 엄마들과 생생한 육아 이야기도
나누고 블로그 이야기도 하면서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선물 증정 시간에는 귀여운 노란 백
안에 가득 들어있는 간식을 구경하게 되었는데요
패키지 디자인이나 구성품이 다 맛있어
보여서 얼른 집에 가서 보여주고 싶더라고요
집에 오자마자 깜짝이에게 이거 다 네 거야
하면서 보여줬더니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하나를 냉큼 집어 드는 모습에 웃음이 빵 터졌어요
엘리네 집들이 엘빈즈 공장견학을 통해서
시판 이유식에 대한 거부감이나 오해도 많이
줄어들었고 아이에게 정직하게 만든 이유식을
먹일 수 있겠다는 안도감이 들었던 하루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