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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된 아기를 키우고 있고 슬슬 시판이유식을 시작해볼까 해서 여러회사 제품들을 알아보고 있던 중 계룡시가족센터에서 엘빈즈공장견학신청을 받고있는걸 보았어요.

엘빈즈이유식공장이 계룡시에 있는줄 몰랐는데 장소도 가깝고 흔치않은기회인것 같아 신청했습니다. 

식품공장견학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위생적이고 체계적이였습니다. 

일부만 보고오겠지 했는데 정말 다 보여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믿음이 가고 아이에게 직접 요리해주지 않고 사먹인다는 죄책감을 덜 수 있을 것 같아요.

견학을 진행해주신 모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고 감사했습니다. 

일정이 끝나고 갈때에도 아기 간식선물도 푸짐하게 챙겨주셔서 좋았어요. 

사실 공장견학프로그램을 가면 마지막에 이유식구매를 강요하거나 무언가를 요구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런거 일절없이 진짜 이유식 공장견학이였습니다.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인플루언서도 아닌 그냥 평범한 애키우는 엄마인데 좋은경험한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엘빈즈의 노력의 진가를 알아주셨으면 합니다.